100404~0417 부활절 방학 / 프랑스 남부 2

이거 쓴다음에

다음포스팅은 어디로 하지 헤헤

Promenade des Anglais 바닷가 따라 길게 만들어진 산책로임

직역하면 영국인의 산책로

깜깜한 바다에 혼자......

다음날엔 칸에 갔음

칸영화제 열리는 그 칸 맞음

거상인가???

저 위에 올라가보려고함

꽃 향기가 쩔엇는데

이게 아마 등나무일듯

길거리 피아노

다시 니스로 돌아감

이번엔 좀더 멀리까지 걸어가봄

뒤쪽은 조용함

그랑죠마법진.......

소금이 이쁨

이거 맛있음

중국음식 즉석조리 식당 뭐 그런거였는데

아무튼 맛있음

다음날

기차타고 파리로 돌아가야하는데

내기억으로는 기차가 지연되어서 시간이 조금 더 생겼음

그렇다면 바닷가로 ㄱㄱ

날씨가 진짜 매일매일 좋다

마트에서 파는 빵이랑 탄산수

이때는 가난돋는 학생이라서....

남부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