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04~0608 싱가폴 2

마리나베이샌즈 지하?였나 근방 구역에 매우 넓게 아케이드 같은게 있음

베네치안 호텔같기도 한데 여기는 햇빛이 들어와서 밝음

곤돌라가 운행하기도 한다

푸드코트에서 간식을 먹었다

이거 취향에 맞던데... 이름을 까먹음..

향신료가 좀 쎈데 느끼하고 얼큰하고 그럼

대관람차를 타러갔다

관람차라.... 후훗..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 멀리 배들이 빼곡하게 바다를 채우고 있군요

보정 X

관람차 유리가 파래서 풍경도 파란것 ㅎㅎ

에어컨 잘나오고

쾌적하게 바깥경치를 1시간 가량 봅니다

가장 높은지점 ㄷㄷㄷ

저쪽엔 비가 퍼붓는데 여긴 맑음

싱가폴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카페를 방문

적도의 태양 기운이 느껴지네요

큰 사자상 작은 사자상

이 공원에 사자상 잠깐 보는거말고 사실 별거없음 ㅎㅎ

맛있다는 꽃게찜 가게로 가보았음

뉴턴 이라는 곳에 있는 칠리크랩이 괜찮다고 함

역에서 내려 육교를 건너면 바로 나옴

조그만 가게들이 모여있는 광장같은 곳임

가운데 집인듯

한국인들이 자주 오는지 태극기가 걸려있다

손으로 게를 뜯어먹을수있게 비닐장갑을 준다

건빵과 빵 사이쯤인 튀긴빵

볶음밥

게가 나왔당

정신없이 먹었더니 땀이 났다

양념에 빵 찍어먹고 밥도 비벼먹고 굿

저녁에는 마리나베이샌즈 꼭대기에 있는 수영장에 올라갔다

올라가자마자 감탄함 ㅠ.ㅠ 

허억

ㅠㅠㅠㅠㅠ

저 끝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는게 쩌는데 ㅜㅜㅜ

무서워보이지만 넓은 해자?? 가 있어서 매우 안전함

오징어잡이배같다

저 꽃기둥 모양 조형물이 있는 공원에도 가보았다

미래도시;;

다시 돌아와서

점심에 식사했던 푸드코드에서 다른 메뉴를 시켜먹음

ㅎㅎㅎㅎ 면종류 다 괜찮은듯

마지막날 조식 ㅠ

이게 끝이라니

열차를 타고 공항으로 간다

반듯반듯하고 조용한 이미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