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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_ Trip

170606~0612 태국 방콕 3

시로코 루프탑으로 ㄱㄱㄱㄱ 



시내 어디든지 인구밀도가 높다



64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 초고속이라 너무 순식간에 올라가서 귀가 멍멍해짐





옥상 나오자마자 할말을 잃게 됨



감상...





분위기 좋음





ㅎㅎㅎ



생각보다 좁은 공간임




망고스틴을 샀다

한봉지에 80바트

굿







마늘같음 ㅎㅎㅎㅎ



호호호호호호

맛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에서는 많이 먹기 어려우니까 ㅜㅜ 여기서 먹어둬야지....






다음날에는 오전에 짜뚜짝 시장

오후에 숙소에서 씻고 휴식

저녁에 야시장을 가기로 했다


오전 오후는 사진 생략...


이제 쉬다가 저녁밥먹을겸해서 야시장에 가보기로 했다

롯파이 야시장 이라는 곳인데

MRT를 타고 Thailand Cultural Centre 역에 내려서 큰 쇼핑몰을 관통해서 뒷편으로 나가면 있다


근데 또 비가 와서 야외 시장을 구경할 환경이 아니었다

그 쇼핑몰 지하를 둘러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서 아무거나 먹기로 했다

숙소에서 나온지 얼마 안됐고 아무것도 한게 없었지만 아무튼 피곤했음



콜라



내꺼는 카레 새우 파스타

진짜 맛있어서 친구랑 별 대화도 안하고 10분만에 식사를 다 마쳤다





다시 나가보니까 비가 소강상태임

시장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튀김........









그리고 다음날.....



네............







다음날...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어제 여운이 남아서인지...



메모리카드 넣는것도 빼먹고 그냥 나온 것이었다







아무 버스나 타고 방콕 시내를 구경했다

눈치보면서 탔는데 요금을 어떻게 내는지 모르겠는것임....

다른 사람들도 그냥 타고 그냥 내림...

좀더 앉아있고 싶었지만 점점 외곽으로 나가는것같아서 아무 지하철역 앞에서 내렸다





더우니까 버블티도 마시면서 걷는다



가고싶은대로 골목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별건 없었다

사람사는데가 다 똑같은건가보다





점심이랑 저녁이랑 이것저것 맛있게 먹고

공항으로 ㄱㄱ


그런데 공항철도가 고장이 난 것이었다

분명 2분 뒤에 다음차가 온다고 써있었는데

몇분이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었다

승강장에 사람들은 점점 채워져 가는데...

아니 무슨 역에 냉방이 안되니까 좀만 서있엇는데도 땀이 줄줄 흐름...

태국인들도 짜증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다

15분~20분쯤 지나서야 테크니컬적인 문제가 있어서 열차가 늦는다고 방송이 나왔다

그렇게 기다린 끝에 열차를 탔는데 와

태국 지하철 냉방 최고다



그렇게 한국으로 도착했다고 한다



올해 여름 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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