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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_ Trip

180502~0505 중국 상하이 1

상하이/상해 4박 3일

 

 

5/2 상하이 도착 -> 숙소 체크인 -> 티엔즈팡(둘러볼 계획이었으나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근처에서 훠궈만 먹음) -> 숙소 휴식 -> 디즈니스토어, IFC몰

5/3 주가각 -> 중산공원 까르푸 -> 숙소 휴식 -> 난징동루 보행자거리 -> 와이탄 야경

5/4 난징동루 보행자거리에서 딤섬 -> 티엔즈팡 구경 -> 신천지 -> 숙소 근처에서 릴리안 에그타르트 구입 -> 숙소 휴식 -> IFC몰과 근처 마트 방문

5/5 체크아웃 -> 귀가

 

 

 

 

집앞에서 막 공항버스 타고 출발하는데 비가 오고 있었다

 

 

 

 

 

제2터미널을 처음 이용해보게 되었다 ㄷㄷ

버스타고 1터미널을 지나서 2터미널로 가는데 생각보다 꽤 멀다

차타고도 10~20분 걸린듯

비가 이렇게 오는데 비행기가 제시간에 뜰수있을까 싶었다 (잘 출발했음)

 

 

 

 

 

고화질 전광판 ㄷㄷ

 

 

 

 

 

1터미널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조금 작은 사이즈이다

 

 

 

 

면적이 좁아서 돌아다니기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어차피 1터미널 면세점은 양쪽이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고 해서 쇼핑에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

구경만 조금 했다.. 살게없음...

전에 여행다닐땐 가능한 이것저것 면세점에서 사려고 했는데 굳이 그럴 이유가 없다...

세일이고 뭐고 물건이 꼭 필요할때 조금 사는게 제일 돈이 적게 나간다 ㄷㄷ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하기로 했다

신용카드 혜택에 포함되어있어서 무료 이용했다

라운지라는 것을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조금 ㅎㄷㄷ 하며 들어갔는데

약간 간소한 그냥 부페였다

 

 

 

 

환전한 돈을 펼쳐서 현금부자샷 한번 찍음...

3일치 예산으로 1500위안 환전했다

 

 

 

 

라운지 음식 사진 차례임....

스크램블 에그가 항상 먹을때마다 좋음 ㅜㅜ

호텔조식이 그래서 좋은데 이번 여행에서는 뺐다

저 가지볶음도 맛있었다

 

 

 

 

한국을 떠나기전에 컵라면도 한그릇...

 

 

 

 

비행기 타러 옴 ㄷㄷ

이 시국에 이 항공기를 타는게 좀 그렇지만 이미 예약한거고 싼걸 어쩌겟음.....

 

 

 

 

돼지고기 불고기와 연어샐러드가 나왔다

기내식 굿

 

 

 

 

 

 

상하이 푸동공항에 내려서 시내로 갔다

핸드폰은 로밍해서 갔는데 아주 작동 잘됨... 구글 계열도 다 됨

구글맵 좋은것 ㄷㄷ

2호선을 타고 중간에서 한번 차를 갈아타고 (같은 2호선타고 쭉 가는건데 한번 내려서 다른 차 타야됨)

인민광장 역에 내려서 앞에 바로 있는 호텔로 갔다

Radisson Blu Hotel Shanghai New World 여기임

다니면서 더 실감했는데 엄청난 위치 선정이었다

진짜 상하이 한복판 정가운데 역 바로 앞에 숙소가 있어서 편리했음

 

 

깔끔깔끔

방 문을 여니까 저런 테이블이 있어서 방 잘못들어온줄 알았음;

테이블칸 왼쪽에 침실이 있었다

 

 

 

 

티엔즈팡에 왔는데

날씨가 매우 좋지 않다 ㅜㅜ

준태풍급으로 바람불고 날이 급 추워짐 ㅜㅜ

 

 

 

 

훠궈만 먹고 가려고 미리 찾아본 가게에 가봄

파이고훠궈...

 

 

 

 

영업시간이 ㅜㅜ

2~5시는 쉬는시간이다

 

 

 

 

근처 카페에 가서 시간을 떼웠다

커피를 시켰는데 사이즈가 무슨 ㅋㅋㅋㅋ 원래 마시던 커피의 2배로 양이 나오는듯 ㄷㄷ

개크다

 

 

 

다 마시면 훠궈를 제대로 못먹을까봐 조금만 마셨다

 

 

 

 

드디어 입장...

버섯탕과 소꼬리토마토탕?을 골랐다

토마토탕 색이 좀 이상하다.... 묽어보임..

어쨋든 끓이고

 

 

 

눈꽃고기였나 암튼 고기를 메인으로 시키고

 

 

 

버섯 좋아요 오홍홍

 

 

 

샤브샤브엔 역시 야채가 있어야....

우동사리는 마지막에 넣어먹어야지

 

 

 

네이버검색해보니 두부피가 맛있다고해서 시켰다

나는 맛있게먹었고 친구는 그냥그렇다고 했다

 

 

 

랍스터볼도 맛있다고해서 시켰는데 흠... 흐흠..

맛살볼 정도이고 암튼 두부피가 제일 맛있었음

우동도 좋았다

 

 

 

보글보글

 

 

 

두근두근

 

 

국물이 쫄아들수록 더 맛있었다....

처음엔 좀 맹맛이었는데 ㅠㅠ

 

 

둘이 배부르게 먹고 193위안 = 33000원쯤이 나왔다

1위안=170원쯤

 

 

그럭저럭

 

 

 

 

 

 

숙소에서 중간 휴식

 

 

 

 

 

 

디즈니스토어에 가려고 루지아주이(Lujiazui, 陆家嘴) 역에 내렸는데 야경이 무슨 우와 ㄷㄷ 대단

도시 규모에 놀라서 입이 저절로 벌어짐

낮에 본 풍경에 별 감흥이 없다가 밤에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본 풍경이 너무 달라서 그런걸수도 있음

 

동방명주가 먼저 보이고

 

 

 

높은 건물들이 이 로타리를 넓게 둘러싸고 있다

 

 

 

 

 

 

허 ㄷㄷ.....

 

 

로터리 위에 육교도 원형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한바퀴 돌기 좋게 되어있다

 

 

 

왼쪽 건물 2개가 ifc몰

엄청 크다

 

 

 

 

 

 

 

근처에 디즈니스토어도 있다

 

 

 

 

 

인형 등뒤에 에코백이 접혀들어가 있어서 필요할때 빼서 쓸수 있는 구조였다

사고싶었는데 에코백을 잘 안쓰기때문에 사지 않았다 ㅜㅜ 귀여운데

 

 

 

시계탑에서 일정시간마다 인형들이 나와서 움직이다가 들어간다

 

 

 

근처 마트에서 조금 음식을 사서 숙소로 갔다

중국 술중에 이게 맛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괜찮았다

 

 

첫째날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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