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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_ Trip

160409 동네 벚꽃 - 흐린날 원본 날씨 흐림시간 오후 4~5시 하나씩 따로따로 보정해봄 뭔가 벚꽃은 핑크핑크할것같은데 실제로는 거의 흰색에 가깝지않나.....가까이서 보면 흰색인데 멀리서 보면 분홍색들같기도하고... 조금 파란빛 도는 색감이 좋은데 실물은 누리끼리+회색이라 ㅠㅠ............... 세로도 찍어봄 더보기
160320 광양 매화축제 이용 경로..쿠팡.....월드여행사... 당일치기 광양 매화축제에 갔다옴 일정은06:50 서울 시청역에서 고속버스 출발 (신도림-시청-양재 --> 광양)11시? 쯤에 광양 근처에 도착... 차가 밀림. 관광객들은 내려서 경치를 구경하며 걸어가고 버스는 천천히 주차장으로 이동 자유롭게 식사2시쯤에 쌍계사로 이동. 가는데 30분가량 걸림쌍계사에서 1시간 반정도 있었던듯16:40 서울로 출발차가 밀림...밤 10시경 서울 도착 장점 : 이동은 고속버스에 맡기고 편안하게 여행 가능친절한 가이드가 있다 단점 : 버스이기 때문에 차가 밀리면 어쩔 수 없음 섬진강 물이 매우 맑습니다 매실아이스크림이 맛있음파는 곳이 간간이 있는데 마을 아래쪽은 전부 아이스크림 기계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ㅜㅜ위쪽으로 올라가서야 맛을 볼 .. 더보기
140604~0608 싱가폴 2 마리나베이샌즈 지하?였나 근방 구역에 매우 넓게 아케이드 같은게 있음베네치안 호텔같기도 한데 여기는 햇빛이 들어와서 밝음 곤돌라가 운행하기도 한다 푸드코트에서 간식을 먹었다이거 취향에 맞던데... 이름을 까먹음..향신료가 좀 쎈데 느끼하고 얼큰하고 그럼 대관람차를 타러갔다관람차라.... 후훗....아무것도 아닙니다 저 멀리 배들이 빼곡하게 바다를 채우고 있군요 보정 X관람차 유리가 파래서 풍경도 파란것 ㅎㅎ 에어컨 잘나오고쾌적하게 바깥경치를 1시간 가량 봅니다 가장 높은지점 ㄷㄷㄷ 저쪽엔 비가 퍼붓는데 여긴 맑음 싱가폴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카페를 방문 적도의 태양 기운이 느껴지네요 큰 사자상 작은 사자상 이 공원에 사자상 잠깐 보는거말고 사실 별거없음 ㅎㅎ 맛있다는 꽃게찜 가게로 가보았음뉴턴 이라는 곳.. 더보기
140604~0608 싱가폴 1 현충일 끼고 휴가로 친구랑 둘이 싱가폴 다녀옴 ㅋㅋ컨셉이 사치였음 항공권은 2월에 스쿠트 항공 저가 나왔을때 질러놓음4개월 전에 표 끊어두는 용기...3박 4일인가 갔다온거같은데밤비행기로 출발하고 아침에 싱가폴 내려서 바로 놀기시작했기 때문에꽉찬 일정이었음 첫번째 호텔은 무난무난하게여기서 이틀 묵음마지막 날은 그 유명한 그 호텔로 가기위해 ㅎㅎㅎㅎ 호텔호텔 카야토스트 먹었다비록 실물은 남아있지 않지만그만큼 맛있었던것임쇼핑을 뭐 저리 많이 한....저 안에 카야잼도 들어있음집에 가서 식빵에 발라먹어도 맛있음 차이나 스트리트도 갔다가인디안 스트리트도 감거기 얼마 살지도 않았는데 정감있음 ㅎㅎ 혼자먹는 푸짐한 1끼 저녁엔 동물원에 갔다 왜 인도사람들이 많았을까 아직도 의문 꼬마기차를 타고 사파리를 한바퀴 돌았.. 더보기
110730 태국 방콕 인도를 떠나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루 방콕을 경유했다반년 내내 친구들과 붙어지내다시피 하다가 혼자 여행을 하려니 어떨까 설레기도하고 걱정되기도 했었다같은 비행기로 귀국길에 올랐다가 나는 방콕에서 하루 놀고 친구 한명은 바로 한국으로 돌아갔다방콕 공항 갈림길에서 헤어질때 기분이 참 그렇더라는...인도 입국할땐 다 같은 비행기로 왔었는데 가는 날은 제각각이었다 허세스럽게 방콕 시내에 위치한 호텔방을 예약했다이거 나 혼자 쓴 방 ㅎㅎㅎㅎㅎㅎㅎ 날씨는 그냥 그랬지만 전망이 매우 좋다이름이 방콕 프린스 팰리스 호텔이었음이 좋은 방에서 1박 밖에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니 ㅜㅜ 일정이 어떻게 됐었냐면현지 시간으로 아침일찍 도착해서 숙소에 바로 들어와 짐을 풀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늦게 잠들고다음날 아침에.. 더보기
110521~0522 인도 뭄바이 이번엔 뭄바이로...요새 문화생활이 줄어서 포스팅 할게 없는데 뭔가 올리고싶어서 씀짧게 써봄 ㅎㅎ 토, 일 이틀 꽉 채워 다녀왔다토요일 오전에 하이데라바드 출발 -> 비행기 타고 뭄바이에 1시쯤 도착일요일 밤늦게 비행기 타고 다시 집으로 가는 일정4명이서 같이 갔다옴 뭄바이에서 철도를 자주 탔다외국인들에게 버스가 위험하기도 하고기차는 정신차리고 있으면 목적지 찾아가기도 쉬우니까 ㅎㅎㅎㅎㅎㅎㅎ기차가 문 열고 다님마주보는데 기분이 이상함 에어컨은 없고 낡은 선풍기가 여러대 돌아간다 인사해줌 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 와서 짐을 풀었다높은 층에 배정받았다 아주 조금 사치를 부려서 800루피 방을 구해보았다 2인실인데 1인당 800루피였는지 둘이 합쳐서였는지 잘 모르겠다샤워기 수압이 약간 낮은거 빼고 아주 괜찮았다에.. 더보기
110226 인도 함피 갑자기 추억팔이가 하고 싶어졌다 하이데라바드 함피 무박 2일 한국인 단체로 인도인 가이드, 운전기사와 함께 함피에 다녀왔다출장오신 분들께서 근교 관광을 하시는데 마침 운이 좋아서 같이 묻어서 갔다옴 내가 살았던 하이데라바드에서 목적지인 함피까지는 직선거리로 300km쯤 되어보인다그러나 인도 도로 사정이 열악한 관계로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전날 밤 늦게 집합해서 미니버스 2대로 출발했고 다음날 아침에 도착한 기억이 난다에어컨을 어찌나 세게 틀어주던지 밤새 차 안에서 얼어죽을뻔했다이불도 있었고 긴팔옷도 있었지만 이불은 사람 수에 비해 부족했고 긴팔옷은 냉기를 막기에 얇았다 중간에 휴게소에 내려서 쉬기도 했다 야외에서 짜파티였나.. 반죽빵같은걸 직접 구워주고 있었다가운데에 구덩이처럼 깊은 드럼통 내지 항아리 .. 더보기
090114~0204 유럽여행 5 시리즈를 마무리해야지 ㅋㅋ 피렌체에 갔다 부다페스트-야간열차-뮌헨-야간열차-피렌체-야간열차-비엔나(귀국) .... 무슨정신으로 짰던 일정이지???? 관광 시작 피렌체 두오모를 보러 갔다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 배경이 피렌체고, 두오모에도 사연이 있다 두오모에 대해 설명을 찾아보니...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렌체에서도 두오모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l Fiore)으로 '꽃의 성모 교회'를 뜻한다. 아르놀포 디 캄비오에 의해 1296년부터 장장 14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되었다. 두오모(Duomo)는 영어의 '돔(Dome)'과 같은 의미로 집을 의미하는 라틴어 '도무스(Domus)'에서 유래한 말.. 더보기
150723~0726 일본 도쿄 2 오다이바 산책 자유의여신상이랑 레인보우브릿지인듯 후지TV 건물이다미니언 미끄럼틀 귀엽 ㅎㅎㅎ 거대 건담! 근처에 있는 온천을 방문하였다옷도 빌려준다안에 들어가면 찜질방처럼 편의시설들이 넓게 분포해있고목욕탕 시설도 잘 되어있다탕 내부에 칸마다 샴푸 등등이 다 준비되어있어서 따로 물품을 안챙겨가도된다간이 노천온천도 굳 시내로 돌아갈때는 신 교통수단을 이용한다유리카모메 라고 하는 무인모노레일같은건데맨앞자리에 앉으면 탁 트인 경치를 볼 수 있다물론 나는 맨앞자리에 앉지 못했다그래도 앞쪽..... 시부야 시부야 타워레코드도 한번 방문 시부야 역 앞에 엄청 큰 횡단보도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유명하다고 한다애니, 영화, 드라마에서 한두번쯤은 다들 봤을듯자료화면을 넣어야하나이것이다 모든 횡단보도의 신호가 동시에 들어오.. 더보기
150723~0726 일본 도쿄 1 올해 여름휴가를 도쿄로 갔다...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도쿄 시내에 유일하게 현재 운행중이라는 노면전차를 탔다덴샤 덴샤 토마리마스멈춥니다 운전석 시야 파스모 카드교통카드이다교통비가 비싸다지하철 한번 탈때마다 1500원~2000원쯤 없어지는듯아 우리나라도 그런가교통비가 비싸다 스카이트리로 가도록 한다 엘리베이터 속도가 1분당 600미터1초에 10미터 올라간다 풍경들 멀리 보이는 후지산 밤이 되었다도쿄타워도 보인다명탐정코난 37권인가 39권 어딘가쯤에 나왔던 도쿄타워 일정이 약간 빠듯하여 저녁을 거르고 스카이트리에 갔었다그래서 밤늦게 식사를 하러 이동한다늦은시간에 선택할 수 있는 식당은 많지 않았다라멘을 먹기로 함 대표메뉴를 주문했다 (갑자기)다음날 아침은 맥모닝 애플파이가 매우 달고 맛있다그런데 좀 .. 더보기
090114~0204 유럽여행 4 베네치아에서 부다페스트로 이동했다 야간기차를 타고 가는데 유럽연합이 아닌 국가를 통과해야 해서 국경을 지날때마다 경찰?군인?이 열차를 수색했다자고있다가 여권을 꺼내서 보여줬던 기억이 난다 부다페스트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ㅜㅜ유명한 헝가리 펍에서 불쇼를 보면서 저녁을 먹었고겔레르트 언덕에서 도시 야경을 봤다기차를 타고 외곽에 있는 작은 도시에 갔던 기억도 난다아주 작은 조각들을 전시한 박물관이 있었는데 현미경으로 크게 확대를 해야 뭘 조각했는지 알아볼수있었다그 동네에 있던 카페에 빵이 맛있었다분명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 핸드폰으로 찍었었나?? 파일이 어디갔지... 싸이에 올렸던거같은데 그리고 여기서 일행과 일정이 갈렸다ㅜㅜ 내가 여행자금이 부족해서....친구들은 프라하-빈 일정으로, 나는 부다페스트 .. 더보기
090114~0204 유럽여행 3 리기산 가는 길도심에서 배를타고 호수를 건너 산 밑으로 간 다음 열차를 타고 올라간다 깃발이 여기가 스위스임을 알려줌 겨울 알프스!!!!!!!!!!새하얗다!!!!!!! 산콧대기! 저 멀리 밑에 마을이 보인다우리는 썰매를 탈 것이다스키를 잘 못타니까...나무썰매타고 슝슝 와 산을 타고 올라오는 빨간 열차 케이블타고 내려간다ㅏㅏㅏ 산 밑 호수로 내려와서 배를 기다리는 중 여기서부터는 이탈리아로마에 갔다로마 하면 유적지가 필수관광코스콜로세움, 포로로마노를 간다 옥타비아누스가 지나갔다는 개선문 콜로세움! 존멋 멍때리기 Rome 도로에 일반적으로 깔려있는 돌길이 인상적 산탄젤로 성에 갔다여기가 천사와 악마 소설에 나오는 장소이기도 하다다빈치코드 지은 그 작가가 쓴 또다른책 천사와 악마성으로 통하는 다리와 성을 둘.. 더보기